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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노풍 차단 맞불작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2-08,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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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은
노무현 후보의 유세장 바로 옆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노풍 차단을 위한 맞불작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농협 조합원들과 함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테마유세를 벌였습니다.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청주 성안길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고
이른바 노풍 차단을 위한 기선제압에
나섰습니다.

신경식 선거기획단장은
민주당은 사리사욕때문에 부정부패의 온상이
됐다고 비난하고, 이회창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모든 재산을 불우이웃 돕기로 내놓겠다고
공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YN▶
신경식 선거기획단장/한나라당

불과 백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대적인 유세가
벌어지면서 당원들은
극도의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테마유세에 나섰습니다.

민노당은 조합원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청주시 율량동 청주우유농협 앞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노동자들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는 현실을
민노당이 바꿔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정남규 충북선대위 상황실장/민노당

민노당은 노동자와 서민,영세상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정책과 대안을 갖고 있는
대통령은 권영길 후보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