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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권 정계개편 시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16, 조회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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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국민통합 21 추진위원회가
의원영입을 통한 세규합에 나서면서
지역 정계개편이 급류를 타고 있습니다

원외인 홍익표 민주당 전 청원지구당위원장과
김진선 전 민주당 괴산지구당위원장이
탈당하고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통합 21 추진위원회 발기인으로 참여 했습니다.

또 김진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현수 전청주시장과 전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이갑진 씨도 국민통합 21 추진위에
합류 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 도출신의원들은
친노와 반노·비노로 뚜렷하게 구분돼 있는데다
일부 지구당 당직자의 독자적인 행보로 대선에 앞서 지역 정치권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