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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오락실 무더기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3-01, 조회 :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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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지역에 고액의 배당금을 미끼로 서민들을 유혹하는 불법 성인오락실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승률을 조작하고
현금을 지급한 불법 성인오락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청주지역 불법
성인오락실에 대한 단속에 나서,
불법 성인오락실을 설치한 뒤 승률을 조작하고 현금을 지급한 S오락실 업주 40살 강모씨와
D오락실 업주 38살 윤모씨 등 4명에 대해
음반과 비디오,게임물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등은 지난해 7월부터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블랙스페셜, 그린필드라는 오락기 20여대를 설치한
성인 오락실을 차려 놓고 승률을 조작하고 현금을 지급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