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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난방시설 허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96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03, 조회 :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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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난방시설이 허술해 학생들이 동절기
추위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 7천211개 교실 가운데 개별난로 사용 등으로 난방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3천460개로 전체의 48%에 이르러 겨울철 이전에 시설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예산상 어려움이 있어
연차적으로 난방시설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난방시설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