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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체전 전력점검-2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06, 조회 :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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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82회 전국체전 전력점검 시리즈
오늘은 두번째로 투기 종목 순서입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던 충북 검도가 올해는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상섭이 이끄는 청주시청이 일반부에서
2연패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해 동메달을 차지한 영동대와 예선탈락했던 청주농고가
기량이 향상된데다 대진운까지 괜찮아
나란히 메달권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김 국 환 전무
*충북검도회*

유도에서는 12개 정도의 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남자 선수들이 약세를 보이는 충북유도는
올해 충북체고 이진아에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등 여자선수들의 선전을 바탕으로
종합성적 8위의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노 승 찬 전무
*충북유도회*

국가대표인 상무의 김향수와 청주대 김학환 충북체고 조윤미가 금메달 기대주인 태권도에서 충북은 10개의 메달로 작년보다 250점이 많은 종합득점 850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5위로 떨어졌던 레슬링,
선수부족으로 올해도 13-4위 정도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올해 4관왕에 빛나는 충북체고
홍창기와 한국체대 박은철이 금메달로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입니다.
◀INT▶
홍 창 기
*충북체고*

대학부가 강세인 복싱은 올해도 금메달 3개를 기대하고 있지만 고등부가 뒤를 받쳐주지 못해
거듭된 훈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성적 5위를 지키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