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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논란 마무리" VS "굴욕외교 찬양이 문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3-03-20, 조회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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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논란 마무리" VS "굴욕외교 찬양이 문제"]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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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열흘 만에 사과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논란을 마무리 짓고 도정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확대 간부회의에서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한 글로 논란과 파장이 있었고 이 문제로 도정에 차질을 빚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면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입장문을 통해 "도민들의 분노는 친일 굴욕외교에 대한 찬양 때문"이라며 친일파 표현에 대해서만 사과하고 "정부의 제3자 배상안 지지에 대해선 변함이 없다"고 한 김 지사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