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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대 마지막 택지개발 동남지구 준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11-30,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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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동남지구 충청북도 국토교통부
[충북 최대 마지막 택지개발 동남지구 준공]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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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대이자 마지막 공공택지인 청주 동남지구 개발 사업이 종료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까지 최종 3단계에 이르는 동남택지지구 개발 사업을 개발계획 승인 14년 만에 마무리하고, 연말 국토교통부의 사업준공 공고 절차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거의 1조 원이 투입된 청주 동남택지는 207만여㎡, 1만 5천 세대를 수용하는 충북 최대 택지개발 지구입니다.

충북에서는 1981년부터 34개의 택지개발이 이뤄졌으며, 향후 추가 택지개발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사진: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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