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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0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3-03-20, 조회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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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졸음쉼터 차량화재 극단적선택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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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오전 8시쯤,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의 한 졸음쉼터에서, 불에 탄 승용차 안에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복부 쪽이 흉기에 찔린 것을 발견하고, 사망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숨진 남성에 대한 부검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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