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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자 대폭 감소(일요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8-04,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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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과 학생 방학 등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대폭 감소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충북적십자혈액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의 헌혈인원은
4만5천7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인 6천291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수혈용 혈액도 재고량이
580유니트에 불과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적십자혈액원 관계자는 지난 6월 월드컵
열풍에 이어 7월에 각급학교가 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헌혈자가 많이 줄었다며 개학을 하면
사정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