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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연체험 인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8-03,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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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전국의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특별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등산만 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자연속에 숨어있는 생명의 신비를 엿볼수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속리산 국립공원 입굽니다.

예전같으면 차에서 내려서자마자 부지런히
산정상을 향해 움직이던 발길이
길가에 늘어선 나무마다 멈춰섭니다.

속리산의 산이름 유래부터 시작해
자원 활동가들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SYN▶
백연(자연 해설사)-나무가 왜누웠을까

길가에 나무가 옆으로 자란 사연,
참나무로 불리는 6가지 나무의 구별법,
소나무 껍질이 두껍고 울퉁불퉁한 이유 등

어른들도 쉽게 접하지 못하던 자연의
신비로움을 아이들이 부지런히 받아적습니다.

◀INT▶
박준오(마지막 아이)-> 소나무 껍질 이야기
◀INT▶
오소영(마지막 전)--> 모기가 사람 왜무나

속리산 국립공원은 자연 해설 봉사자
12명을 위촉해 3년째 등산객들이
단순한 등산이 아닌 자연을 배울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INT▶
안호경(국립공원 관리공단)

단풍나무 씨앗이 번식을 위해 프로펠러같은
잎을 가졌다는 설명에 자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아이들.

무더운 여름철을 자연속에서 보내야할
색다른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