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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 47가구 발굴..청소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06-14, 조회 :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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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저장강박증 의심 47가구 발굴..청소 지원]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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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각종 쓰레기를 집안에 방치하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지난 한 달간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47가구를 찾아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상당구 지역 저장강박증 의심가구에 봉사단 30명을 투입해 3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처리했습니다.

청주시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근거로 43개 읍면동에 700여 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사진: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