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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유통 가공식품 '보존료 사용 기준' 적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70  취재기자 : 신미이 , 방송일 : 2021-06-16, 조회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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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식품보존료
[충북 유통 가공식품 '보존료 사용 기준' 적합 ]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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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보존료가 함유된 가공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보존료가 함유된 음료와 잼, 빵, 소스 등 25개 유형의 식품 257건을 수거해 검사했습니다.

검사결과, 음료 9건과 절임 22건,간장 4건에서 보존료가 검출됐지만 모두 식품 기준의 55% 이내여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존료는 식품의 보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식품 기준·규격'에서 정한 보존료는 소브산과 안식향산 등 6종입니다.

다만, 보존료를 장기적으로 과잉 섭취할 경우 염증 활성화와 알레르기 반응,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