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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재정지원 '탈락' 유원대 재검토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1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1-09-16,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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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원 탈락 대학 유원대 재검토 촉구 박세복 영동군
[일반재정지원 '탈락' 유원대 재검토 촉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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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한 유원대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서면 촉구문을 통해 "해마다 천여 명이 줄면서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영동지역에 있는 유원대는 기존의 획일적인 평가가 아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 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의 큰 축을 담당하는 유원대가 부실대학이라는 낙인 효과로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대학 가치까지 하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재정지원 대학 재선정을 촉구했습니다.

서면 촉구문은 국무총리실과 교육부에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