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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충북본부, 단양에서 총파업 출정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2-11-24,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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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충북본부, 단양에서 총파업 출정식]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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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전국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단양에서도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는 노조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파업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지난 6월 총파업 당시 약속했던 안전운임제와 품목 확대 등의 논의를 정부가 파기했다고 파업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전운임제는 과적·과속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운송 비용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