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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 구속 기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1-09-16, 조회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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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국가보안법 위반 충북동지회 국정원
[`간첩 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 구속 기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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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충북동지회 고문 57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를 결성한 뒤 2만 달러의 공작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4년간 국내 정세 자료를 수집하는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은 수사기관이 불법 압수수색 자료를 가공해 조작한 공안사건이라며, 간첩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