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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도시락 야영장으로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0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1-10-26, 조회 :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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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친환경도시락 야영장확대
[국립공원 도시락 야영장으로 확대]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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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산행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가 야영장으로 확대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소백산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친환경 도시락은 현재 지리산과 한려해상, 가야산 등 전국 9개 공원으로 확대된 가운데, 어제(25)부터 국립공원 내 14개 야영장에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월악산 닷돈재와 덕주, 소백산 삼가 야영장 등에서 능이잡버섯 전골과 올갱이 해장국, 건강죽, 한식, 양식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다음 달 14일까지 국립공원 SNS에 도시락 이용 사진을 올린 30명에 지리산 반달이 가방걸이를 선물로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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