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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정착금 4개 시·군 "권고치 미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11-24, 조회 :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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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시설 위탁가정보호 자립준비청년 충북참여연대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4개 시·군 "권고치 미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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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4개 시·군이 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 정착금을 정부 권고액보다 적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참여연대가 도내 지자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올해 충주와 제천시, 보은과 증평군은 보건복지부가 권고한 8백만 원 대비 37.5%나 낮은 5백만 원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또 충남도를 비롯해 상당수 광역 지자체들이 정착금 일부를 분담하는 것과 달리 충북도의 부담금은 없었습니다.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의 하나로 내년부터 지자체의 자립정착금 권고액을 1천만 원 이상으로 더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