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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산 이어져
코로나19 고교생 외국인 종교모임 연쇄감염
고교생들과, 종교모임에 참석한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는 고교생 관련 확진환자 5명이 추가돼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고교생 관련 누적 감염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와 증평의 10개 고교에 다니는 학생 감염자들은 대부분 친구 사이로 PC방이나 노래방 등에서 몇 명씩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오늘 현재 충북에서는 청주 19명, 충주 6명, 제천·음성 각 1명 등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외국인입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환자들의 집단감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778명입니다.
청주에서는 고교생 관련 확진환자 5명이 추가돼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고교생 관련 누적 감염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와 증평의 10개 고교에 다니는 학생 감염자들은 대부분 친구 사이로 PC방이나 노래방 등에서 몇 명씩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종교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오늘 현재 충북에서는 청주 19명, 충주 6명, 제천·음성 각 1명 등 모두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외국인입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환자들의 집단감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7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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