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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다 확진' 청주, 진천, 음성 4단계 검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5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1-10-13, 조회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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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초중고생 집단감염
['올해 최다 확진' 청주, 진천, 음성 4단계 검토]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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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에서 올 들어 가장 많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현행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 청주, 진천, 음성지역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1주일 간 누적 확진환자 수는 491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환자 70명을 넘어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청주와 진천, 음성의 감염자가 전체의 86%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