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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월드 초대권 관련 담당 공무원 고발" VS "사실무근..네거티브 전략 자충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7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22-05-19, 조회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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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월드 논란 기자회견 선거법위반
["라이트월드 초대권 관련 담당 공무원 고발" VS "사실무근..네거티브 전략 자충수"]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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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충주시장 선거 당시 불거졌던 라이트월드 논란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라이트월드 투자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개장 당시 선거를 앞두고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콘서트 초대권과 입장권 10만여 장를 돌렸다"며, "담당 공무원들을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우건도 후보도 "입장권 배포와 관련한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라이트월드 측이 홍보를 위해 초대권을 배부한 것"이라는 반박자료를 냈고, 국민의힘 조길형 후보도 "네거티브 전략은 자충수가 될 것"이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사진: 충주 라이트월드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