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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부 사무실 고액 임차비 논란..경찰 "무혐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2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2-01-25,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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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부 사무실 고액 임차비 논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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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외부 사무실 고액 임차비 의혹이 무혐의로 마무리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이시종 도지사와 최충진 청주시의장 등 4명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시세와 계좌, 통신 내역 등을 조사한 결과, 임대료는 일반적인 수준이었고 충북도와 최 의장 사이 부적절한 연결고리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액 임차비 의혹은 충북도가 최 의장 소유의 건물을 비싸게 임차했다는 박우양 도의원의 문제 제기로 불거졌고, 지난해 한 시민단체가 이 지사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