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마스크 5부제 앞두고 `알바`고용해 사재기한 40대 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8-06, 조회 : 63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공적 마스크 구매 제한 당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마스크를
사재기했던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남성우 부장판사는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을
이틀 앞둔 지난 3월 7일
청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 4명을 고용해
마스크를 사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판매처에서
수령자의 손등에 찍어주는 도장 자국을 지운 뒤
다시 줄을 서는 방법으로 마스크를
반복해서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