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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온라인 무역상담 '성과'
온라인 무역상담회 해외 바이어 충청북도 왕홍 충북기업진흥원
충청북도는 두 차례의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이 58건 1천609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달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청주에서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중화권, 일본, 신남방, 아프리카지역 13개 나라 1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3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바이어와의 대면상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무역상담회는 도내 수출기업의 업무 공백을 메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내부 분석입니다.
또,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고자 중화권 인플루언서인 '왕홍' 2명을 초청해 중국 소비자에게 도내 25개사의 제품을 실시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대면 사업을 계속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달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청주에서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중화권, 일본, 신남방, 아프리카지역 13개 나라 1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3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바이어와의 대면상담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무역상담회는 도내 수출기업의 업무 공백을 메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내부 분석입니다.
또,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고자 중화권 인플루언서인 '왕홍' 2명을 초청해 중국 소비자에게 도내 25개사의 제품을 실시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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