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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늘도 '오전 중 19명 확진' 청주 댄스학원발 누적 35명
충북 코로나19
올 들어 하루 최다 확진환자수 기록이 깨진 데 이어 오늘도(4)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오전 중에만 2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0시 이후 청주에서만 14명이 쏟아졌고 충주와 증평이 각각 2명, 괴산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청주 댄스학원과 관련해 최초 감염자와 접촉 후 격리 중이던 10대와 그 접촉자 3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5명이 됐고,충주에서도 소모임 관련 70대 확진환자가 추가돼 누적 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 19명 가운데 13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이나 지인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6명은 의심 증상이 나왔거나 무증상 선제 검사 등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입니다.
오늘 오전 0시 이후 청주에서만 14명이 쏟아졌고 충주와 증평이 각각 2명, 괴산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3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청주 댄스학원과 관련해 최초 감염자와 접촉 후 격리 중이던 10대와 그 접촉자 3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35명이 됐고,충주에서도 소모임 관련 70대 확진환자가 추가돼 누적 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 19명 가운데 13명은 앞서 확진된 가족이나 지인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6명은 의심 증상이 나왔거나 무증상 선제 검사 등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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