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멸종됐던 황새 복원에 성공,
황새 연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한반도 황새복원 운동의 산파이자 산 증인인
한국교원대 박시룡 교수.
지난달 그는 정년퇴임과 함께 정들었던 교단을 떠났다.
이번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한국교원대 ‘박시룡 교수’를 모시고
황새복원에 매진해온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황새복원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