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든 부모를 직접 모시겠다는 사람도 줄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노후를 사회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효의 개념도 시간이 가면서
그만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청주문화원에서 선정한
‘올해의 효행상 수상자’ 안광수, 곽경옥 두 분과 함께 하면서
이 시대가 원하는 효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