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힘은 위대하다고 한다.
세계시장의 벽을 넘은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 같은 문화 콘텐츠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우리 국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안겨줬고,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데 지방으로 갈수록 문화 소외지역이
생각보다 참 많다.
여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젊은 예술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성악을 가르치는
박경환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박경환 교수’와 함께
지역문화예술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