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9 (146회)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

프라임인터뷰 | 2016.06.02 14:55 | 조회 1296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는

지난 2003년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충북 제11호 가입자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프로데뷔 이후, 그동안 대회 상금의 10%

꾸준히 기부해온 김해림 선수를

사람들은 기부천사라고 부른다.

 

중학교 3학년 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해

2009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김해림 선수는

지난 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거두었다.

 

이번 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프로 데뷔 8년만의 쾌거를 이룬 김해림 선수를 초대해

프로골퍼로서의 삶과

기부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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