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 5대 궁궐의 하나로 꼽히는 경복궁은
일제강점기에 많은 전각들이 훼손 됐는데요.
그동안 복원사업을 통해 옛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이 경복궁의 부엌인 소주방은
4년에 걸친 복원사업으로
지난해 말, 100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 경복궁 소주방을 장식한 궁중화를 그린 주인공이
바로 우리지역 출신의 궁중화가 ‘박효영’씨이다.
이번 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박효영 궁중화가’를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