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양궁에 관한한
가히 ‘무적의 신궁’ 기량을 갖고 있다는 것이
2016 리우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남·여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사상 첫, 전 종목을 석권 하면서
목표를 현실로 이뤄냈다.
특히 양궁남자 단체전 대표선수단은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면서
온 국민을 기쁘게 했는데,
그 중심엔 대표팀 후배들을 이끈 든든한 맏형,
바로 충북 출신의 ‘김우진 선수’가 있다.
이번 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김우진 선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