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은 갚을 보(報), 은혜 은(恩) 해서
은혜를 갚는다는 뜻을 가진 고장이다.
신라시대 때는 삼년산군! 고려 때는 보령!
그리고 조선 초 태종 때부터 오늘날까지
‘보은’이라는 지명을 쓰고 있는데.
이 지명의 역사도 어느새 600년이 흘렀다.
이번 주 <프라임 인터뷰>에서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모시고
민선 6기 전반기 2년을 되돌아보고,
보은군 발전계획과 보은군 탄생 600주년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눠보는 시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