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금) 방송내용 - 내쌀 먹으러 오이소! / 30년만의 승부 / 천만송이 꽃대궐 / 어묵의 계절 / 농민광대 김지희

담당작가 | 2005.11.10 22:34 | 조회 2930
<< 11월 11일 (금) 방송내용 >>

1. 올가을에 내쌀 먹으러 오이소! (울산)
쌀 개방이니 자유무역협정이니 해서,
갈수록 팍팍해지는 농촌.
하지만, 그 속에 친환경 쌀을 통해
희망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 차태환 씨를 소개한다.

2. 상원고 VS 경북고, 30년만의 승부 (대구)
과거, 한국 야구계를 주름잡았던
상원고(대구상고)와 경북고 출신 선수들이
OB전이라 이름으로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경전 현장을 찾아간다.

3. 천만송이 꽃 대궐 (대전)
전시 공간 5천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인
충남 아산의 세계 꽃 식물원.
18개 온실 속에 천만 송이의 희귀한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그 곳으로 떠나보자.

4. 맛있는 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부산)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따끈따끈한 어묵.
다양함 속에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자, 지금부터 어묵의 본고장인 부산으로 출발~

5. 농민광대 김지희 (원주)
요즘 농촌에선 젊은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오히려, 대도시에서 연극 활동을 하던 배우가
농촌으로 시집을 왔다.
농촌의 현실을 표현하는 배우 김지희 씨의
구성진 타령소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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