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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초, 아버지와 함께 하는 치즈 캠프 보도 자료입니다.
박은희 |
2013.07.05 12:56 |
조회 4534
서현초, 아버지와 함께 하는 치즈 캠프 보도 자료입니다.
"서현초, 아빠와 함께 치즈 만들어요."
□ 지루한 장마와 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치즈캠프에 참여해 여름 더위를 이기는 행사가 있었다.
□ 서현초등학교(교장 유승용)는 매년 아버지와 함께 갯벌 탐사, 기차 여행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지역의 기관을 활용하여 치즈캠프에 참여했다.
□ 2013년 7월 6일, 250명의 서현가족들은 충주시 양성면에 위치한 치즈캠프장에서 우유로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하며 흥겨운 한 때를 보냈다.
□ 행사에 참여한 곽성흔(서현초 아버지회장)씨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이나 문화체험의 기회를 잘 갖지 못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의 친구의 부모님과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서현초 유승용 교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여행은 요즘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 문제나 왕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학부모님들 간의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