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유롭게

행:행복을 즐기는 것

나의 닉네임이며 내 마음에 표현이다!!

항상 김웅식대장의 넘치는 상식과 유머는 생활에 활력을 만드는 요소이며 기쁨이다.

이기쁨을 즐기기위해 난 꼬~옥 1호차를 고집한다.

우리의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기도하고, 피를 탁하게 만들기도 하여 반드시 해소해야한다.

MBC여성산악회는 우리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고 또 날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갈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를 꼭 기억해두고 잊지않고 싶지만 자꾸만 잊혀지는것은 세월의 탓으로 남기고 싶다

알뜰해진 상품으로 한바탕 판을벌려 산행목적지와 유래, 넌센스로 이어지는 퀴즈로 웃음을 담아가고 선물도 담아가는 유쾌한 시간으로 이어지고 세월이 차장 밖으로 눈한번 깜빡하면 선물은 날개 돋친듯 팔려간다.

이렇게 웃음바퀴로 굴러가는 버스는 어느세 목적지까지 도착한다...

대충 잊지 말아야 하는것을 늘어 놓으면

1.산행에서 지겨야할 세가지 -1]코로 호흡하기, 2]11자로 걷기, 3]올바른 스틱사용방법

2.나무가 없는 높은산은 초경량 우산을 쓰면 직사광선을 퇴치할수 있고

3.체력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정석을 벗어나지 않는것이 좋은체력을 만드는 방법이다.

4.나누어쓰고 나누어책임지는 자세가 인간 본연의 모습이고, 착한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되며

5.고정화된 내몸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신체를 이용함으로 뇌를 활성화하여 치매하고는 친구하지말자.

(이글을 쓰게됨도 공감하기때문이다)

6.자연인이 되도록 순수한것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인생을 참사랑하게 된다.

유머는 일일이 열거할수 없지만(말주변머리가 없는관계로 ㅋㅋ) 생각나는 일부만 적어 보왔다.

주부의 인간성 회복이랄까? 자신을 돌아보는, 내마음을 토닥이는 순간이다.

산 아래 도착하니 싱그런 공기가 가슴을 탁 튀우고 이런저런 흙과 바위들이 인생사와 같다는 생각과 조그만 나뭇가지에 손을 내밀고 커다란 바위와 뒹굴며 한걸음씩 정상을 향하니 하늘도 찬란한 오색구름을 보여주어 내마음도 덩달아 오색찬란하여 황홀함으로 빠지고 말았다. 자연은 자꾸만 부른다. 그 오색구름은 나를 신선으로 만들고 아름다움은 항상 곁에 있다고...

그런데 아쉬움이 넘 커요, 마음에만 남아있고 다른이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흔적을 남겨 왔어야 했는데,,,,,

누군가 오색빛을 부관하고 계시면 사진을 올려주셔서 공유 했으면 모든이들과 함께 나누었으면합니다. 부탁드려요

돌아오는 길엔 마무리 운동도 하고 매순간 웃음이 그치질 않았죠^^*

2011년이 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계획서를 미리 보여주고 산행지도를 해주심에 한결 부드럽고 가벼운 산행이 되었습니다어머니들을 존중하는 솜씨가 예사가 아니고 예를 배우게 하는것으로 흐믓합니다,

신청밥법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달라진다니 많은 기대를 합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미리 알려주고 자유로움을 강조 하면서도 규범을 일러주는 권순호선생님께, 김웅식대장님께 이하 여러 제작진과 안내자분께 또한 MBC청주산악회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맣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청주를 이끌어가는 주부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