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여성산악기행을 다녀온 소감을 말씀드립니다.
몇번 mbc 산악기행을 다녀와서 설레는 기분으로 참석하였는데,
처음 오신다는 가이드 님의 조금은 서투른 진행에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늘상있는 상품협찬을 뒤늦게 올 무렵에 해주시더군요.
더군다나 상품이 분실되었다고 저희 모두를 의심하는 듯한 잘못된 발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늘상주시던 MBC 타월은 어느 누구도 해명조차도 해주시지 않고 책임전가만 할 뿐이더군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더구나 처음초보인듯한 5호차 운전 기사님의 묘기와 같은 운전은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고 정말 mbc에 항의하고 싶을 만큼 아찔한 순간을 여러번 겪게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이런 미숙한 진행과 위험한 운전으로 초래 한다면
정말 MBC 산악기행이 계속 지속될까 우려스럽습니다.
특히 여러 회원들의 타월 문의는 어떤 관계자분의 아무런 답변도 없어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지난달까지 분명히 배부가 되었다고 했는데
왜 이번에는 주시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비록 작은 것이지만 나름 기념비 적인 선물이고 해서 열심히 참여했는데,

오늘은 무척 실망스럽더군요..........

부탁컨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 10여년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가이드님들의 미숙한 진행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달에 한번 있는 귀중한 행사를 여러 사람들은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저희가 소중히 여기는 만큼 청주 MBC 측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정성껏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청주 시민이 지켜보고있음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