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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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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예능보다 잼있는 후보자토론회 ㅋㅋㅋ

이안섭 | 2012.04.10 00:12 | 조회 4323

저는 올해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들어선 청년 입니다

 

물론 충북 청주에 거주 하고있구요

 

지난번 엠비씨 측에 뉴스제보도 하여 뉴스거리도 제공했었지요 ㅋ

 

그나저나 저번에는 부득이 하게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집안의 일때문에 하루종일 병원에 있었죠

 

뭐 저의 한표가  결과의 좌우는 아니였겠지만 청주의 한해 ~..

 

음 정치를 정확히는 몰라도 관심은 많습니다.

 

물론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니까요

 

근데 뭐.. 개판아니였나요?ㅋㅋㅋ

 

그래서 요번에는 투표 꼭하고싶드라구요

 

그래서 후보자토론회 보고있었습니다.

 

상당구편 ㅋㅋㅋ

 

개판이네요 ㅋㅋㅋ

 

요즘 MBC파업때문에 다들 힘드셨죠

 

그래서 그러신가?

 

이거 방송안하만 못한대요???

 

일단 홍후보님 좀 억지만 쓰시는 고집만 부리지 마시고 좀 현실적으로 공략이나 본인의 생각위주를 보고 듣고싶으니까 밤늦은시간

 

TV보는 거지 후보님 상대후보 내리까는거 듣자고 티비앞에 앉아있는거 아닙니다.

 

보는동안 짜증이 나서 더이상 못보겠네요  대화가 완벽하게 불가능하게 만드시는 대단한 능력~~

 

그리고 정 후보님. 상대후보의 억지에 진행조차도 힘든 토론상황 시청자도 봐서 잘알고있지만

 

방송입니다 대놓고 그 비아냥 거리는 듯한 웃음표정은 좀 삼가하시고 대기실에서 두분이 나누시죠

 

그리고 김후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셔서 쉬러가셨나보네 ㅋㅋㅋㅋ일단 후보자격조차가 없다고 보는데요

 

무슨 프린터물 낭독하시다가 역정내시면서 나가시네 ㅋㅋㅋㅋㅋ

 

아무리 현장이 개판이래도 이보세요 선택의 순간에 서있는 시청자 국민 시민들을 앞에 두고 그딴 행위는 좀 너무 철없는 행동 아닌가요?

 

당선되고도 본인 뜻대로 안되면 나안해 하고 나가실라우??

 

취지는 매우 좋았습니다

 

언제 저사람들 공략이든 뭐든 들어나보겄어요~

 

근데 그냥 예능프로 보는 기분이였네요  중간에 꺼버리고 글하나 끄적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올해 투표는 못해서가 아니라 안하게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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