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없군요..

이번에도 놀러와 또 끊나요..?

지역방송 편성에 중앙방송을 보지못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왜그래요..?

밤 예능시간에 왜 촌스럽고 답답한 청주 방송을 봐야한다는 이유가 뭔지 속시원하게 털어보세요.

15%.. 말이 15%지, 서울방송 죄다 끊어놓고 지루하고 답답한 뉴스에,

이상한 다큐에, 이젠 또 노래자랑같은 재미없는 프로그램까지...

다른 지방방송보다 청주MBC가 융통성없는 건 아나 모르겠네요.

편성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참 대단하네요..
놀러와, 추억이 빛나는 밤에, 오상진입니다, 하,, 이렇게 끊고 지역방송 보내놓으면 시청자가 좋아할줄 아나요.?

편성에 대한 공고문... 그 공고문은 청주mbc에서 하는 방송들을 합리화 시키는것 아닌가요..?

지방방송도 중요하겠지요. 근데, 국민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더 좋아하는지,

관심있어 하는지 조사는 해보고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는 편성을 하는건가요?

이런 항의글 올라오는것도 지겹지 않은가보죠,,?
4부작이니, 앞으로 약 한달은 놀러와 못본다는... 참.. 어이가 없네..

중앙방송 끊으면 청주MBC에 무슨 수당 나옵디까?

시청자 볼거리 뺏어가게? 중앙방송 주파수가 당신네들건가요??

만만한것이 예능인가요.?

하나하나 다 말해볼까요..?

1. 뉴스

아나운서들은 글을 보고도 못읽는거 같아요.

버버버 거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하기 싫은 얼굴에, 했던뉴스 반복에 반복..

어울리지 않는 옷들... 서울방송 아나운서들 옷 입는것 좀 배우세요.. 어디 놀러갑니까..?

뉴스거리 없으면 서울방송내보네세요. 괜히 짤라서 뉴스전용채널로 옮기게 하지말고..

인력이 그렇게 없나요..? 매일 지겹게 보게..?

2. 라디오

지금이 무슨 90년대입니까?

계속 에피소드는 거기서 거기... 한마디로 진짜 촌스럽군요.

아침에 오상진입니다를 끊고, 청주 아나 방송.. 괜히 왜 그렇게 웃어요..?

중앙방송 끊고 청주방송 보내니 엄청 해피한듯?? 아침이고 저녁이고 라디오도 듣고싶지 않아지네요.

방송하는 본인들이 다시 들어보세요. 아침을 상쾌하고, 저녁엔 하루를 잘 마무리하게 생겼나...

3. 프로그램.

놀러와 : 놀러와에 기분상했는지 매주 끊고, 관심없는 장기기증에 대한 4부작편성..

장기기증은 청주MBC에서 주관한 일이 아니라고 보는군요!!

추억이 빛나는 밤에 : 방송끝나면 유선MBC DRAMA 채널에서 봐야하는 것은 아나요..?

그걸 끊고 다큐보내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건지 은근 궁금..

다큐? 보는순간 잠이옴.. 이해할수 없이 동떨어진 감각으로 이게 다큐인지 생각됨.

우리결혼했어요 : 인기프로그램을 끊는 즐거움, 희열을 느끼는 것 같음.

시청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함..

주로 장년층을 타겟으로 청주방송 편성, 신세대에게 욕 엄청 먹고있음. 그건 아나 몰라..ㅋㅋ

기타 : 왜 하는건지 프로그램의도 조차 이해하지 못하겠음.

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고, 특히 신나군 등 모든 프로그램이 리포터와 진행자 전체가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싼티나는 행동이 주로 됨.. 한마디로 이게 뭥미..? 이것도 프로그램임??

한마디로 전체적으로 지방방송은 보고싶지 않음.

시간에 맞추지 못해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면 옛날에 방영했던거나 틀어주다가 시간되니 팍 끊고 정규방송내보내는 거 모를줄 알았죠?? 그거 완전 어이없거든요?

시간에 맞춰 끝내지 못할거면 아예 정규방송 보내요.. 아놔..

이런거까지 시청자가 말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들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MBC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