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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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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앵커 및...

강민정 | 2011.05.15 23:20 | 조회 4846

매번 뉴스를 볼때마다 한 번은 의견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못했었는데 오늘은 용기를 내봅니다.

MBC 뉴스 진행자 조혜선씨가 중앙뉴스가 갑자기 끊기면서 나오면 사실 뉴스를 보고 싶지 않아 얼른 다른 채널로 돌리게 됩니다. 우중충하고 우울한 목소리, 앵커우먼 답지 않은 의상, 세월아 세월아 하며 하염없이 느릿하게 전하는 말투, 외우는 것도 아닌 그저 앞에 있는 화면에 지나는 글을 읽는것 뿐인데 그것도 못하고 더듬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아나운서의 자질평가는 어떻게 하는거며 면접기준이 뭐였을까라고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지방방송이라 그런지 사실 내용면에서도 중앙방송과 여러가지로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어도 또 지방방송엔 나옵니다. 뉴스는 그야말로 글자그대로 '새로운소식'이란 뜻 아니였던가요? 뉴스다운 내용이 없음 중앙방송 시간을 더 많이 시청할 수 있게 해주셨음합니다.

주중 mbc뉴스 앵커 정구천씨는 청주 지방방송의 영원한 앵컨가요? 이제 좀 그만 하실때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식상하고 말투도 촌스럽고, 청주 지방mbc는 인력개발 같은건 전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아님 지방이라 너무 루~~~스 하신건 아닌지....

리포터들의 자질 개발 및 발음 연습좀 더 많이 시키시고 더욱 더 발전된 mbc뉴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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