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의 특급작전

  • 진행: 임규호(월~금)
  • 제작: 이영락   |   작가: 유혜미, 나소영   |   취재: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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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권 안녕하신가요?

의료기관 여성종사자 인권침해실태 (오창근 국장)

특급작전 | 2019.01.23 17:48 | 조회 1983


2019년 새해에 서울의료원에 근무하던 간호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충격적인 것은 간호사가 남긴 유서에

‘서울의료원으로 자신을 데려가지 말 것과

자신의 장례식에 서울의료원 사람은 하나도 부르지 말라’고 부탁을 했는데,

간호사들의 일명 ’태움‘ 문화는 그동안 많은 문제가 되었다.

’태움‘ 문화가 없어지지 않은 이유와

보건의료분야 여성종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실태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본다.

    

 

1. ‘태움’이라는 말은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의미이죠. 간호학과

재학생도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보편적인 문화인데 근절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2. 보건의료분야 여성종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실태의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그리고 간호사와 어떤 분들이 조사 대상이었나요?

 

3. 위급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관에서 생활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지만, 보건의료 인력이 전통적으로 여성 노동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의료의 질만큼 그분들의 직장환경도 중요한데

조사결과는 어땠나요?

 

4. 임신, 출산, 양육, 돌봄 등 여성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부담과 직장생활을 양립하기가 쉽지 않은데..

직장에서 조차 이러한 대접을 받는 것은 부당하게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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