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소각장 수, 또 소각량은 면적에 비해 엄청나다고 한다.
특히 얼마 전, 다이옥신을 과다 배출해 적발되기도 했었던 진주산업이 영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면서,
청주 지역의 소각시설에 대한 우려는 더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이 어떤 피해를 호소하는지, 우려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