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르신이 80평생 모은 수십억 원의 재산을
학생들을 위해 충북대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1993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 또 기탁의사를 밝히셨는데,
그 주인공이신 신언임 여사님 만나보고,
또 이 기탁금이 어떻게 쓰일 예정인지도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