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에 충북 최초의 '착한 거리'가 지정 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 가게' 42곳이 모여 있는 곳인데,
'충북 1호 착한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