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를 알리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진과 배우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영화가 있다.
지금까지 직지를 주제로 한 연극이나 다큐멘터리 제작은 있었지만,
장편극영화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촬영 장소 대부분이 충북 지역이고,
특히 청주대 출신 영화인들의 재능기부로 제작 된 영화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우리' 채승훈 감독과 이야기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