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살리기 위해
자녀를 전학시키는 도시민에게 주택을 지원하기로 한 농촌 마을이 있어 화제다.
실제로 폐교 위기에 놓인 초등학교는 올해 신입생을 유치하는 경사를 맞게 됐는데
괴산 부흥 마을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