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는데 일등으로 못올렸네요;
아쉬워라.
오늘 김정섭피디님하고 이렇게 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난생처음 방송국구경에 아나운서까지 만나는 행운까지...
정말 집에서 시험공부 하고 있었으면 어엄청 후회했을꺼에요.
아, 그리고 전 특이한 아이 말고, 특별한 아이로 기억해 주세요.
전 특별한 아이가 될 꺼에요.^_^* 하아, 이거 너무 거창한가?
여하튼 오늘 정말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민많은 요즘 진짜 마음에 확확 와닿아버렸어요.
시험끝나면 사인받으러 찾아갈게요. ^^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