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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70세, 교복 대신 열정을 입은 학생들! 대전청춘학교 전성하 교장

MBC충북 | 2025.09.02 09:11 | 조회 1330 | 좋아요좋아요 152
배움은 지금부터, 청춘학교 전성하 교장 학생 평균 연령 70세... 대전 중구 원도심에 특별한 학교가 있다. 정규교육 과정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한글, 영어 등의 기초문해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대전청춘학교. 청춘학교는 정규과정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초, 중, 고 검정고시 학습을 제공하고 교양, 문화 등을 함께 배워 나가며 우리 사회의 기초 지식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10대 중고생, 재능기부로 공부를 가르치는 대학생, 사회인, 예술가, 은퇴한 교육자, 배움에 목마른 어르신들. 60년 이상 차이가 나는 삶의 세월을, 배움이라는 공통분모로 소통하게 하는 곳, 바로 청춘학교이다. “여기 와서 글을 배우고 고맙다는 편지를 본인 스스로 써서 보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이끌며 청춘학교를 든든하게 꾸려가고 있는 전성하 교장. 그는 배우지 못해 평생 한을 안고 살아오신 어르신들 인생에 활력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한다.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가야 했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대전청춘학교와 전성하 교장의 하루하루를 인생내컷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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