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지킴이 최고야 대표
MBC충북 |
2025.05.23 14:48 |
조회 1268
|
좋아요 211
좋아요 211
꿀벌로 인해 인생에 쓴맛, 단맛 제대로 맛본 이가 있다. 대청호 인근에서 남편과 함께 양봉업을 하는 청년 농부 최고야 대표.
그녀의 꿀벌 예찬론의 시작은 주말마다 취미 삼아 꿀벌을 키우던 남편이 재미를 붙여 딱 1년만 양봉업을 해보자는 설득이었다.
생각해보면 손해 볼 게 없을 듯했단다. 어차피 꽃이 피면 벌들이 알아서 꿀을 만들 테고, 그러면 양봉업자는 그 꿀을 뜨기만 하면 되니 그토록 세상 꿀 같은 일이 어디 있으랴.
그렇게 일벌들만 믿고 전 재산을 털어 양봉업을 시작한 귀농 첫해에 찾아온 10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 50년 만에 장마. 예상치 못한 기상 이변에 세상 성실한 일벌들은 파업사태에 돌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왕벌은 진드기에 백기 투항, 벌통은 개미들에게 점령당해 버리고 말았는데.. 그 순간 깨달은 한 가지.
“왜.. 아인슈타인이 꿀벌이 멸종된 4년 후면 지구가 멸망할 거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그 후 꿀벌이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그리고 지금 꿀벌과 가족, 그리고 그녀 주변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리틀 포레스트’가 완성되어 간다.
※ 유튜브 자동자막(
)은 OFF 가능합니다.
138개(4/10페이지)
도시의 풍경을 수집하다 어반스케치 작가 소형
2025.06.22
113
대한민국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대표
2025.06.15
106
막걸리 잔에 봄이 왔다, 산림청장의 귀촌 이야기
2025.06.08
103
꽃차로 피어난 인생, 김병희 꽃차 명
2025.06.01
159
시간의 풍경을 담다, 철도마을을 기록하는 실버작가들
2025.05.25
195
꿀벌지킴이 최고야 대표
2025.05.18
211
계속해보겠습니다! 미옥서원, 이재종 대표
2025.05.11
224
중원의 소리를 품다 중원민속보존회 임창식 회
2025.05.04
209
아카펠라그룹 나린
2025.04.27
205
충북도립극단 김낙형 예술감독
2025.04.20
222
빵으로 이웃을 잇는 거리의 제빵사, 다드림 봉사단 회장 박두현
2025.04.13
221
작지만 강한 울림, 피리에 인생을 건 김한성 명
2025.04.06
211
항일음악연구자 김수현교수
2025.03.30
197
광복회 충북지부 류윤걸 지부장
2025.03.23
210
살리는 글씨, 삶의 기척을 노래하다 캘리그라퍼 작가 이화선
2025.03.16
221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