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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내컷

광복회 충북지부 류윤걸 지부장

MBC충북 | 2025.03.24 09:48 | 조회 1209 | 좋아요좋아요 175

김구 선생이 가장 존경한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을 위한 삼일절 기념식을 광복절 충북지부장 자격으로 주관하게 된 류 지부장. 
그런데 그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 건 국가 단위의 행사를 주관한다는 책임감이 아닌 ‘서훈’이라는 두 글자에 얽힌 개인사에 있다. 
독립운동가인 동시에 사상가였던 조부로 인해 연좌제로 몰려 맘고생을 하다 짧은 생을 마감하신 부친을 보며 가정사를 함구하며 살았던 그가 백발이 성성한 나이에 고향으로, 
상해로 조부의 독립운동 자취를 찾아 헤맨 끝에 마침내 독립운동가로 ‘서훈’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 이유. 특별한 혜택이나 금전적 보상을 바라서가 아니란다. 
시민단체, 지방일간지 기자와 손을 잡고 친일 재산 직접 환수에 목소리를 내고, 음지에 갇혀 사는 지역의 숨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양지로 불러내려 애쓰는 이유. 
독립운동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 마땅히 그래야 하기 때문이란다. 

“서훈(敍勳) : 나라를 위하여 세운 공로의 등급에 따라 훈장이나 포장을 수여하다” 

광복 80주년! 광복회 충북지부 류윤걸 지부장의 인생에 담긴 ‘서훈’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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