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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글을 사랑하는 이야기꾼, 양해남 작가

MBC충북 | 2025.08.04 10:24 | 조회 453 | 좋아요좋아요 48
25년의 세월, 카메라 한 대를 손에 쥐고 국내 곳곳의 정원을 기록해온 정원사진가 양해남 작가. 국내 1세대 조경가인 정영선과의 우연한 인연이 계기가 되어 그는 한국 조경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식의 궁극적 목적은 혼자 쌓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나누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꽃과 풀과 나무를 향한 그의 따뜻한 시선은 세월이 흐르면서 길 위에서 마주한 동네 풍경과 동네 사람들의 인생을 향하게 된다. 금산 지역의 문화재는 물론 5일장을 지키고 선 할머니, 마을 공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등 그는 지역의 풍경과 세월을 품은 이들의 모습에 주목한다. 본래 양해남 작가는 LP에서 들려오는 음악과 영화에 푹 빠져 성장기를 보내게 된다. 국민학교 시절 동네에 음반가게가 생기면서부터 학교 수업이 끝나면 부리나케 음반가게로 달려갔던 소년 양해남.. 그의 집 벽면에는 평생을 바쳐 그가 모아낸 LP 7,000여장이 가득 자리 잡고 있고 그가 수집해온 수많은 한국 영화의 포스터는 그의 보물 목록을 차지하고 있다. 음악과 글을 사랑하는 이야기꾼, 양해남 작가. 그는 음악의 인연과 아날로그에 관한 이야기책 [그래서 가요 LP]를 비롯해 [바람을 찍는 법] 등 다수의 시집을 펴낸 이야기꾼이기도 한데.. 오늘도 카메라 하나 들고 정처 없이 떠돌다 끌리는 순간 멈추고 마음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양해남 작가를 인생내컷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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