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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온길이 한국의 멋이 담긴 문화 중심지로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박경아 대표

MBC충북 | 2025.07.07 09:18 | 조회 509 | 좋아요좋아요 45

충청남도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규암리에 '자온길'이라는 거리가 있다. 불과 8년 전만 해도 폐가만 남아 텅 비었던 이곳에 ‘스스로 따뜻해지는 길’이라는 뜻을 담아 ‘자온길’이라 이름을 새롭게 붙이고 마을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주인공은 공정귀촌을 꿈꾸는 박경아대표. “공예 작가들이 높은 월세를 감당하며 거리를 지키고 있는 게 쉽지 않아요. 오래 지켜나갈 수 있는 문화 거리를 직접 만야겠다 결심했어요.”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3평 크기의 작은 아트숍을 열었던 박대표는 서울을 떠나 작가들이 오랫동안 머무르며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거리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착한 곳이 부여의 작은 시골 마을 ‘규암리’였다. 텅 비어있는 마을이었지만 오랜 공간들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에 매력이 있다고 느낀 박 대표는 2016년, 이곳이 예전의 온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온길'이라는 이름을 짓고 문화 거리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버려진 한옥들은 고유한 매력을 간직한 오래된 서점, 카페, 펍, 숙소로 재탄생했고 비어 있는 거리에 사람이 채워지고 거리는 생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문화 거리를 꿈꾸며 지금까지도 '자온길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박경아 대표의 도전을 인생내컷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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